브레이브걸스 민영 "이렇게 설레는 컴백은 처음"

by윤기백 기자
2021.06.17 17:30:58

브레이브걸스 민영(사진=브레이브엔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렇게 행복하고 설레는 컴백은 처음이다.”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미니 5집 ‘서머퀸’으로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17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한 미니 5집 ‘서머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역주행 이후 3개월 만의 컴백”이라며 “이렇게 빠르게 준비해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저희도 즐기면서 활동하고 있다”라며 “데뷔 이후로 이렇게 행복하고 설렌 마음으로 앨범 준비한 건 처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걸스는 17일 오후 6시 미니 5집 ‘서머퀸’(Summer Quee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은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K팝 대표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