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vs"반박 증거 있어"…이소라 논란에도 '돌싱외전' 정상 방송 [공식]

by김가영 기자
2022.11.15 18:43:27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를 둘러싼 의혹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MBN은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를 예정대로 방송키로 했다.

15일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20일 예정된 3회는 예정대로 정상 방송된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돌싱외전2’에 출연 중인 이소라와 관련된 의혹들이 제기됐다. 이소라가 상습 불륜을 하고 음주가무를 즐겨 이혼을 하게 됐다는 폭로가 나온 것.

이에 대해 이소라는 “이혼 사유는 사실과 다르다. 일일이 반박할 증거들을 가지고 있지만 다 큰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너무 폭력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망설여진다”며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대응을 할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반박했다.

‘돌싱글즈3’의 스핀 오프로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서 최종 커플이 되지 않았지만, 방송 이후 연인이 된 이소라 최동환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