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시내 기자
2021.06.15 08:28:29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서울 강남의 한 회사에서 경리로 일하며 9개월간 약 5억원을 빼돌린 2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말 20대 A씨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최근 A씨를 재판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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