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情 오는情]홈플러스 ‘이색·콜라보’ 선물세트 선봬

by강신우 기자
2017.01.20 08:08:25

(사진=홈플러스)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상품으로 엄선한 ‘이색·콜라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우선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과일인 사과와 배를 이색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배 생산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 및 농자재 투입량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해 만든 △저탄소 배세트(4만4900원), 홍삼농축액을 삼투압 방식으로 넣어 홍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홍삼먹은 사과세트(5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콜라보 세트로는 1+등급 안심한우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송로버섯 소금을 함께 담은 △안심한우 gourmet 냉장세트(28만원), 제주 근해에서 잡아 신선도가 뛰어난 옥돔과 제주 명물 흑돼지를 함께 담은 △품질 인증 제주흑돼지+옥돔세트(10만원), 수삼 유명산지 진안의 수삼과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양봉한 벌꿀로 구성한 △유명산지 진안수삼 지리산 벌꿀세트(8만3300원), 곶감의 본고장 상주 반건시와 인기 견과를 혼합 구성한 △견과품은 곶감세트(3만4900원) 등 두 가지 이상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선물세트로 ‘신선플러스 농장 선물세트’ 20여 종을 준비했다. 신선플러스 농장은 홈플러스가 상품 품질, 재배농법, 관리 시스템 등 생산과정 전반에서 품질관리가 월등히 뛰어난 농가를 선정한 곳이다.

대표적 상품으로는 △화식한우 정육 갈비혼합 냉동세트(15만4000원) △청산도 대왕 활전복세트(15만원) △봄에 잡은 참굴비세트 2호(12만원) △산지기획 홍천더덕 세트(2만9900원)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4만49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