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5단 고음 장착 도전자 등장 "가왕 잡으러 왔다"

by김은구 기자
2015.08.01 16:11:20

MBC ‘일밤-복면가왕’(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복면가왕’에 ‘5단 고음’을 장착한 가수가 나타났다.

2일 방송될 MBC ‘일밤’의 ‘복면가왕’ 코너에서 한 복면가수가 ‘5단 고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새롭게 가왕에 등극한 ‘노래왕 퉁키’를 위협했다. 이 복면가수는 “가왕을 잡으려고 선곡한 곡”이라며 도전장을 던졌다.

이 가수의 무대에 호평도 이어졌다. 작곡가 김형석은 “음역대가 넓기로 소문난 고난이도 노래인데 창의 달인이나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윤일상도 “가성에 진성까지 모두 소화한다”며 찬사를 보냈다.



‘일밤’의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