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첸 응원 "'최고의 행운' 많이 듣기!" 깜찍 브이

by정시내 기자
2014.07.23 15:21:53

엑소 찬열, 첸.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첸을 응원했다.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첸을 응원했다.

찬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첸종대 OST도 많이 듣기!! ‘최고의 행운’ 음원 4위다. 역시쫑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첸은 이날 정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part 1 ‘최고의 행운’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최고의 행운’는 현재(오후 2시 기준) 벅스뮤직,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에 등극하며 최고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한 네이버뮤직 2위, 싸이월드 뮤직 2위, 엠넷 3위, 멜론 4위 등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최고의 행운’은 SG워너비의 ‘내사람’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의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조영수가 참여한 팝 R&B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 세상에서 제일 행운이라고 표현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한 곡이다.

한편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드라마로 오늘(23일)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