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골프, 2000만원 시상 규모 '티업마스터즈 파이널' 개최

by김인오 기자
2015.11.27 12:23:21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마음골프㈜(대표 문태식)가 스크린골프 티업비전의 대표 공식대회인 ‘2015 티업마스터즈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한 달 간 총 3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18홀을 완주하면 가장 좋은 스코어가 자동 반영되는 기존 대회 방식에 ‘포인트 시상’이 추가된다.

각 회 차별로 각각 상위 10위를 기록하고 홀인원에 성공한 이용자, 행운순위로 지정된 1인은 모두 시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트로크 순위에 따른 랭킹 포인트와 참여도에 따른 스페셜 포인트를 지급하며 3차 대회가 종료한 후 각 대회 별로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상위 10위, 행운순위 30개의 포인트 시상이 진행될 계획이다.



스크린골프의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인 만큼 현금, 주유상품권, 노트북 등 총 2000만원 규모의 푸짐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행운순위 등 서프라이즈 시상도 마련해 많은 참가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몄다. 대회 상세 내용은 티업비전 홈페이지(www.t-upvi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태식 대표는 “골프의 재미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대회를 기획했다”며 “티업비전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점주들이 모두 혜택을 받는 동반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음골프는 최근 업계 최초로 스크린골프에 게임적인 요소를 결합한 ‘아이템전’을 선보였으며, 골프단 ‘TEAM57’을 창단해 골프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