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화 기자
2015.02.01 09:56:39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차미네이터` 차두리가 2015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준우승으로 장식하고 14년간 정들었던 태극마크를 반납하며 은퇴 소감을 밝혔다.
차두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 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며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후배들과 함께한 셀프 카메라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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