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EXID 하니, 뇌까지 섹시해.."어릴 때 잰 IQ가 145"

by강민정 기자
2015.05.03 12:42:38

스타킹 EXID 하니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스타킹’에 출연한 그룹 EXID의 하니가 ‘반전 브레인’으로 등극했다.

하니는 2일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아이큐를 공개했다. 이날 하니는 아이큐를 묻는 질문에 “어릴 때 잰 것이긴 하지만 그 당시에 145가 나왔다”고 말했다.



MC 강호동은 “아이큐 145면 멘사 회원 기록이지 않냐. 대단한 브레인이다”라고 극찬했다. 이후 하니는 11세 암기신동과 단어 50개를 5분 만에 외우는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하니는 신동에게 밀리지 않는 암기 실력을 선보였으나 계속되는 대결에 “그만하고 싶다. 미쳐버리겠다”며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