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은별 기자
2010.12.17 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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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암벽등반에 도전한 하지원은 위험한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를 부리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다.
또한 극중 오스카 앞에만 서면 천상 여자로 돌변하는 길라임은 시종일관 해맑고 사랑스런 미소와 함께 오스카의 사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했다.
특히 길라임이 오스카의 엉덩이를 만지며 당황해하는 장면이 공개돼 이번 주 주말 방송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