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유령' 지효 '복면가왕'서 트와이스 인기 가속도 이유 입증

by김은구 기자
2016.07.24 20:29:59

MBC ‘복면가왕’(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복면가왕’에 도전했다.

지효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 35대 가왕 결정전 1라운드에 ‘나 잡아봐라 꼬마유령’(이하 꼬마유령)으로 출연했다.

‘나 잡아봐라 꼬마유령’은 이날 ‘금 나와라 뚝딱 아기도깨비’(이하 아기도깨비)와 미쓰에이 수지와 엑소 백현이 부른 히트곡 ‘드림’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세표 차이로 아기도깨비가 신승했고 꼬마유령이 복면을 벗자 지효의 얼굴이 나타났다.



1라운드에서 떨어졌지만 트와이스의 인기에 가속도가 붙은 이유를 알기에 충분한 무대였다. 지효는 아기도깨비와 감미로운 하모니로 청중 평가단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