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3.04.10 09:02:38
슈콤마보니 세번째 협업..직접 디자인한 옥스포드화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 9일 오전 런던으로 출국한 공효진의 공항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이날 공효진은 그레이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어 캐주얼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살짝 롤업한 데님바지에 흰색의 옥스퍼드화를 신어 눈길을 끌었다.
한 포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공효진 사진은 구두브랜드 슈콤마보니와 세 번째 시즌 협업(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모습으로 밝혀졌다. 평소 신발에 관심이 많은 공효진은 세 번째 시즌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위해 디자인 트렌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효진이 공항에서 선보인 매쉬 소재의 화이트 옥스포드화의 경우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