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5.08.01 11:34:12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임예진이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 결혼에 대한 책임감만 남았다는 남편을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1일(오늘) 방송될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142회에서는 “나도 인정받고 싶다”는 주제로 속 시원한 토크 배틀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임예진은 결혼 초 못 말리는 ‘예진바보’였던 남편의 일화를 전해 ‘동치미 마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과거 임예진이 운전하면서 이 정표를 착각하고 길을 잘못 들면, 임예진이 아닌 이정표가 잘못됐다고 할 정도로 남편이 모든 면에서 철저히 자신의 편을 들어줬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