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날씨, 구름 많고 오후 약한 비 '미세먼지 나쁨'

by정시내 기자
2015.05.15 07:41:00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스승의 날인 오늘(15일·금)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우리나라가 남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점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전남과 경남에 5mm 미만, 제주도에 5~20mm가 되겠다.



미세먼지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대기 흐름이 정체된 가운데 오염물질이 쌓이면서 오전 중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예상된다. 오후에는 어제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일부가 유입되면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나쁨’ 단계, 동쪽지방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제주 23℃, 춘천·대전 24℃, 광주 25℃, 대구 27℃ 등 전국이 16~27℃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