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영어 실력 ‘스위스 현지 스태프 감탄’

by정시내 기자
2013.06.20 11:20:37

배우 한지민의 영어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한지민의 뛰어난 영어 실력이 화제다.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20일 ‘Swiss Friends’라는 이름으로 스위스 친선대사를 맡은 한지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뤼에르, 체르마트, 베른, 루체른 등 스위스 곳곳을 여행한 화보에서 한지민은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여신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의 평온한 자연과 중세 시대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도시에서 여배우의 당당함을 마음껏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한지민은 원어민을 방불케 하는 뛰어난 영어 실력을 과시하며 밝은 친화력과 지치지 않는 호기심을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최고의 여행 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지민은 크랭크업을 앞둔 새 영화 ‘플랜맨’에서 자유롭고 쾌활한 싱어송라이터로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