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9.05.07 07:48:14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누군가를 겨냥하며 ‘양아치’라는 표현을 써 눈길을 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6일 페이스북에 “거리에서 돈통 놓고 박근혜 팔아 정치 생명 이어가려는 양아치 같은 사람들을 보면 대한민국 보수, 우파들은 참으로 순진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그러나 탄핵 당하고 구속 당하고 아직도 핍박을 받는 것이다.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자 누리꾼은 댓글에서 “‘양아치 같은 사람이 누구냐”는 궁금증을 나타냈다.
홍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에도 이같은 표현을 쓴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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