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주차 저축은행 금리]1년 정기예금 최고금리 2.75%

by유현욱 기자
2019.02.16 08:00:00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1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를 보면 2월 3주차 저축은행 ‘12개월 만기 정기예금’(1000만원 거치 기준) 중 오투저축은행 정기예금이 최고우대금리 2.75%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 상품은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연 0.05%포인트 우대금리를 얹어준다.



공동 2위는 대명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과 한성저축은행 정기예금이다. 나란히 최고금리가 연 2.70%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e-정기예금과 청주저축은행 정기예금이 공동 3위로 뒤를 쫓았다. 모두 최고금리는 연 2.65%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은 연 2.61%로 단독 6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7개 저축은행 10개 상품이 연 2.60%로 공동 7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