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소녀시대 수영, 반려견과 함께 ‘사랑스러워’

by정시내 기자
2013.11.25 14:30:36

그룹 소녀시대 수영. 사진-엘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엘르’ 매거진의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참여한 톱 아이돌 4인방 2AM 임슬옹, 2PM 옥택연, 소녀시대 최수영, 카라 구하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쉐어 해피니스’는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자선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올해 ‘엘르’ 매거진은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과 42개의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 하여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쉐어 해피니스’의 이름 아래 모인 성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아이돌 4인방은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살린 화보로 시선을 끌었다. 임슬옹과 옥택연은 각각 로맨틱 가이와 터프 가이로 변신하여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구하라는 서커스 걸을 콘셉트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수영은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더욱 따스하고 의미 있는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나눔’에 대한 이들의 진지하고 성숙한 생각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쉐어 해피니스’ 화보와 인터뷰는 11월 20일 발행하는 ‘엘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