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어플 ‘닥터아이’, 런칭 두 달만에 2만 다운로드 달성

by김현아 기자
2021.08.22 10:23:5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육아 어플 ‘닥터아이’, 제공=프릭스헬스케어


프릭스헬스케어가 서비스하는 아이 건강&성장 발달 모니터링 육아 어플 ‘닥터아이’가 런칭 두 달만에 2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닥터아이’는 성장, 발달 관리 리스트를 제공한다. 아이 개월 수에 따라 성장, 발달 리스트를 체크하고 아이의 발달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매일매일 손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닥터아이’는 육아 부모들 사이에서 빠지지 않는 고민거리인 ‘발달 놀이’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8월에 ‘발달 놀이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발달 놀이터‘는 발달 놀이를 공유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로, ’오늘의 놀이‘를 통해 다양한 놀이를 추천받을 수 있다. 사용자가 자신의 놀이를 직접 업로드하여 공유할 수도 있어 마치 하나의 SNS 같은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아이‘는 백과사전, 청진기, 신체발달 카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한 많은 육아 정보들을 ’백과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고, 아이가 아플 때 ’청진기‘ 기능을 이용해 간단한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키, 몸무게, 두위를 기록해 신체 발달 상황을 체크해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다.

닥터아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