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재벌2세 남편과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by우원애 기자
2014.08.27 11:27:05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2세 남편 라차나쿤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주아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도 하루 빨리 루게릭 요양 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이어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노래를 듣고 나 또한 힘이 되었던 ‘위대한 탄생’ 박수진 양에게 루게릭 환자들과 모든 분들에게 희망이 담긴 노래 한 곡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신주아와 남편/ 신주아 트위터
신주아는 ”검색창에 ‘승일희망재단’을 검색 해보세요“라고 말하며 얼음물 샤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남편인 라차나쿤과 함께 나란히 물을 맞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주아는 배우 원기준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