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유채영, 26일 화장 후 서현추모공원 안치

by박미애 기자
2014.07.24 15:06:03

故 유채영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고 유채영(40·본명 김수진)의 장지가 결정됐다.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고 유채영의 발인은 26일 오전 7시40분 진행된다”며 “이후 인천 화장장에서 화장 후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채영은 이날 오전 8시 입원 중인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서 사망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고 투병 생활을 해오다 이날 숨졌다. 남편과 가족들, 그리고 김현주,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 등 동료 연예인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다.

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