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배구 최강자는?' 2022 한국실업배구최강전 7일 개막

by이석무 기자
2022.07.04 12:46:43

실업배구 여자부 수원시청 대 양산시청 경기.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배구협회와 인제군배구협회가 주관, 인제군, 인제군의회, (사)인제군체육회, 대한민국배구협회, 스타가 후원하는 ‘2022 한국실업배구 최장전’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강원 인제군 인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참가팀은 남자부(4개팀)에서 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화성시청이 여자부(4개팀)는 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가 출전한다.



경기방식은 풀리그전으로 하여 우승, 준우승, 3위팀을 결정한다. 개인상은 최우수선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지도자상, 심판상을 시상한다.

지난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홍천)과 실업배구종합선수권(단양) 대회는 남자부 화성시청, 여자부 수원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