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밍스, 먹방계 샛별 탄생 예고

by김은구 기자
2015.09.05 12:14:26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 밍스(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말괄량이 걸그룹 밍스가 먹방계 샛별 탄생을 예고했다.

밍스는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말괄량이다운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메뉴는 닭볶음탕. 밍스는 걸그룹의 체면(?)도 마다한 채 털털한 모습으로 마냥 맛있게 먹어 보는 사람들이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밍스 수아는 이날 방송이 끝난 후 공식 SNS에 “첫 공중파 예능이었던 #3대천왕! 너무 맛있는 닭요리에 정신 없이 먹었던 것 같아요. 선배님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MC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밍스는 오는 6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통계청이 주체하는 ‘엄지 척 댄스’ 플래시 몹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