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예능 최초 오르데사 국립공원 트레킹에 도전

by유준하 기자
2023.03.15 16:46:56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 편’의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 네 배우가 예능 최초 오르데사 국립공원 트레킹에 도전한다.

1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 편’ 3회에서는 피레네산맥 꿈의 트레킹 코스인 오르데사 국립공원에 방문하는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 네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다.



계단식 폭포부터 U자형 협곡까지 오르데사 국립공원의 대표적 코스들과 멋진 풍광에 압도되는 배우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담길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 네 배우는 “현실에 없는 느낌이다”, “CG 박은 것 같다”며 연신 감탄을 감추지 않는다. 특히 트레킹을 하며 체력적으로 힘든 와중에도 네 배우들은 끊임없는 상황극을 시도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를라 마을의 방문기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공개된다. 앞서 네 배우는 스페인 첫 현지식에 도전하기 위해 피레네산맥 아래 자리 잡은 그림 같은 풍경의 토를라 마을을 찾았던 상황. 하지만 문 연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았고, 포기하려던 찰나 ‘허당 동네 형’ 최원영이 우연히 찾은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게 된다는 전언.

멤버 4인방은 스페인식 코스 요리 ‘메뉴 델 디아’를 처음으로 맛본다. ‘율 총무’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만족스러운 가성비였던 것은 물론, 최원영을 향해 ‘추앙한다’라는 멤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의 첫 현지식 도전이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