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한혜진, 같은 옷 다른 느낌 '명품 몸매 대결'

by정시내 기자
2015.06.04 10:54:08

제시. 사진=헤드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모델 한혜진과 가수 제시가 탄탄한 바디 라인의 워크아웃 룩을 선보였다.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이번 여름 시즌에 전개하는 ‘에고로그(Egolog) 시즌 2’ 캠페인에서 모델 한혜진과 대세녀 제시가 같은 워크아웃 룩으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혜진. 사진=헤드
이번 시즌 헤드의 ‘에고 우먼’으로 선정된 한혜진과 제시는 회색 톱에 매끈한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H라인 롱 스커트를 매치하고, 블랙 컬러의 스태디움 점퍼로 시크한 분위기를 살린 워크아웃 패션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같은 의상을 착용했음에도 서로 다른 개성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두 패셔니스타가 참여하는 ‘에고로그 시즌2’는 모델 한혜진과 래퍼 제시 외에도 전 체조 선수이자 지금은 프로 볼러로 활약 중인 신수지, 요가 마스터 제시카 등 건강하고 패셔너블한 국내외 셀러브리티 100여 명의 시크릿 피트니스 노하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