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0.02.28 07:54:29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지난 2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실검) 순위 상위권에 ‘신천지 마스크’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천지 신도들이 집집마다 방문해 마스크를 나눠준다며 문을 열도록 해 포교 활동을 벌인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부터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SNS를 통해 ‘사실은 이렇다’고 했다.
시에 따르면 각 가정에 마스크를 나눠주는 사람은 ‘신천지가 아닌 이·통장, 공무원’이다. 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말 한마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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