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환희, 7살 아들에 애정 과시 "13일에 태어난 AB형 둘"
by김민정 기자
2018.11.20 16:46:23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박환희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환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일에 태어난 AB형 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환희와 아들이 테이블 위에 손을 나란히 올려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짧은 글과 손만 나온 사진임에도 아들을 향한 박환희의 각별한 사랑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앞서 박환희는 지난 9월에도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각별한 아들 사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박환희는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하지만 두 사람은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