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SBS 통역 ‘풀레코 안녕’ 귀요미시네”

by정시내 기자
2013.12.07 15:20:29

2AM의 멤버 임슬옹이 SBS 통역사를 언급했다. 사진-임슬옹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2AM의 멤버 임슬옹이 SBS 통역사를 언급했다.

임슬옹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sbs 통역 풀레코 안녕, 귀요미시네. 축구만 하면 늘어나는 트윗. 진짜 자야겠음 바이”이라는 글을 남겼다.



7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에는 유명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SBS 통역을 맡은 이슬기 통역사는 페르난다 리마의 말을 무심한 톤으로 “풀레코 안녕”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