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현경 '행복한 두번째 우승'

by조원범 기자
2020.07.13 14:47:16

[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이 'IS DONGSEO BUSAN OPEN'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다.

13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스톤게이트CC(파72ㅣ6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악천후로 3라운드가 취소되고 전날 성적인 131타 13언더파로 동타를 이룬 임희정과 박현경은 연장전을 치뤘다.박현경은 연장 3번째 버디를 성공 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통산2승.우승상금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