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신네기’, 女시청자 눈이 즐거울 것”

by김윤지 기자
2016.07.25 11:15:21

엘르 8월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섹시한 반항아로 변신했다.

이정신은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를 통해 남성미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정신은 그윽한 눈빛과 대담한 포즈로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관한 기대를 드러냈다. 극중 재벌 3세 싱어송라이터 강서우 역을 맡은 이정신은 “강서우는 톱스타이지만 인간미 넘치고 다정다감한 캐릭터”라며 “여주인공을 ‘키다리 아저씨’처럼 묵묵하게 지켜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시청해야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여성 시청자들의 눈이 즐거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