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 女기자 3인방 토크쇼 '연괴소문', 아이돌 불화설 팩트 체크

by김보영 기자
2020.07.31 15:53:19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연예계 베테랑 여기자 3인방이 연예계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고 팩트를 전하는 웹토크쇼 ‘연괴소문’이 오늘(31일) 저녁 5시 유튜브를 통해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웹토크쇼 ‘연괴소문’ 로고. (사진=라라미디어)
라라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격주 금요일 저녁 5시 공개되는 ‘연괴소문’(제작 라라미디어/ 연출 김사랑)은 ‘아님말고’ 식의 연예계 괴소문을 잡기 위해 김지현-최지예-김가영 베테랑 여기자 3인방이 뭉쳐 거짓을 파헤치고 진정한 연예가의 진실을 공개하는 리얼 솔직 연예 탐사 웹 토크쇼. 지난 17일(금) 첫 방송된 ‘연괴소문’에서는 베테랑 여기자 김지현, 최지예, 김가영 3인방이 ‘연예인과 매니저의 폭로전’을 주제로 한 거침없는 팩트 체크로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늘(31일) 저녁 5시에 방송되는 2회에서는 연예계의 핫이슈인 아이돌과 이들에 얽힌 괴소문을 낱낱이 파헤치는 ‘위기의 아이돌’을 다룬다고 해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더욱이 아이돌은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연예계에서도 사건 사고가 제일 끊이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AOA 지민, 민아 폭로전 등 아이돌 그룹 내에서도 비일비재 일어나고 있는 왕따설과 불화설에 관한 팩트를 체크한다.



사건을 직접 취재했던 최지예 기자는 “차는 물론 대기실도 따로 쓰는 경우가 있다. 굉장히 정점을 찍었던 보이 그룹이다”라는 말과 함께 배우병에 걸린 아이돌 멤버, 숙소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아이돌 멤버를 폭로해 잔뼈 굵은 연예부 베테랑 여기자들조차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AOA 폭로전과 설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최근 설현을 향한 높은 관심과 함께 설현 역시 사건의 가해자가 맞을지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 것. 이에 잔뼈 굵은 베테랑 여기자 3인방이 점입가경이 되어 가는 괴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연괴소문’ 제작진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돌 멤버 간의 왕따와 불화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베테랑 여기자 김지현, 최지예, 김가영 3인방의 취재 뒷이야기가 풀릴 예정”이라며 “아이돌 괴소문에 대한 팩트 체크를 ‘연괴소문’ 2회에서 확인해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여자 연예부 기자들의 ‘연괴소문’은 격주 금요일 저녁 5시 라라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오늘(31일) 저녁 5시에 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