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득남' 가상 2세 보니 '인형 비주얼' 눈길

by정시내 기자
2015.03.31 11:10:01

이병헌 이민정 득남.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가상 2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KBS2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가상 2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이민정과 이병헌의 열애설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을 아들, 딸일 경우에 따라 2가지 모습으로 소개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의 가상 2세는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귀여운 외모로 이목을 모았다.
이병헌 이민정 득남.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가상 2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이병헌-이민정 측은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정이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과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이병헌은 스케줄을 미루고 이민정과 아들 곁을 지키고 있다. 그는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Beyond Deceit)’ 촬영 일정이 조정되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미국에 체류하며 태교에 전념하다가 지난 2월 함께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