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은지, 민영 이어 코로나19 확진

by윤기백 기자
2022.03.14 19:43:51

브레이브걸스(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에 이어 유정, 은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유정, 은지는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으나 지난 12일 선제적 차원에서 실시한 신속 항원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이에 오늘 신속 항원 검사를 한번 더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유정과 은지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재택 치료 중이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아티스트의 회복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땡큐’를 발매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정, 은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정, 은지는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으나 지난 12일, 선제적 차원에서 실시한 신속 항원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오늘 신속 항원 검사를 한번 더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유정과 은지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재택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아티스트의 회복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