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드 쿤스트 "운동으로 8kg 체중 증가…꿈의 몸무게"

by조태영 기자
2022.10.06 15:19:59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코드 쿤스트가 자신이 목표한 꿈의 몸무게 70kg을 달성했다.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운동에 몰입한 코드 쿤스트의 홈 짐, 러닝 데이가 공개된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나혼산’ 무지개 회원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건강한 삶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일상 역시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매주 ‘나혼산’에서 운동하는 회원들을 보며 나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2-3개월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특히 초고난도 맨몸운동으로 화제를 모은 “김지훈 회원님이 제일 자극이 됐다”고 털어놓는다.



‘나혼산’ 첫 출연 당시 몸무게 62kg였던 코드 쿤스트는 운동을 시작한 뒤 꿈의 몸무게인 70kg를 달성해 기쁨을 표한다. 코드 쿤스트는 “34년 만에 ‘살이 붙은 거 같다’는 소리를 처음 들었다”며 밸런스 보드로 균형 잡기를 시작으로 턱걸이, 덤벨 운동, 푸시업으로 이어지는 홈 짐 운동에 몰입하며 근육 만들기에 집중한다.

코드 쿤스트는 실내 운동 후 꿀맛 같은 음료수 한 모금을 마시며 운동을 마무리하나 싶더니, 멈추지 않고 곧장 근처 공원으로 향해 러닝에 몰입한다고 해 그의 확 달라진 일상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새로운 취미생활도 공개한다. 생명토 반죽을 붙이고 꼬리 이끼를 붙이며 초집중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MZ세대들에게 핫하다는 취미생활에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가 솔깃해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취미생활이 공개될 본 방송이 기대를 더한다.

‘나혼산’은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