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콘서트 뒤풀이 '이수만과 샴페인 러브샷' 눈길

by정시내 기자
2014.05.26 11:24:30

엑소 콘서트 뒤풀이 타오, 이수만. 그룹 엑소(EXO) 멤버 타오와 이수만 회장이 러브샷을 했다. 사진-엑소 타오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타오와 이수만 회장이 러브샷을 했다.

타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YOU BOSS. 엑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엑소의 단독 콘서트 뒤풀이 모습이 담겨 있다. 타오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샴페인을 마시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팔을 교차하는 일명 ‘러브샷’ 포즈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엑소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 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THE LOST PLANET-)’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