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2년 만 새 싱글…팬미팅서 최초 공개

by김윤지 기자
2017.02.17 08:39:38

사진=MY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민호가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민호의 새 싱글 앨범 ‘올웨이즈 바이 이민호(Always by LEE MIN HO)’는 오는 3월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신곡을 발표한 이민호의 앨범 발매는 2015년 ‘더 데이(The Day)’ 이후 2년 만이다. 오는 18, 1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팬미팅 ‘The originality of LEE MIN HO’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민호는 2013년 첫 번째 스페셜 앨범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부터 ‘노래할게(Song for you)’, ‘고마워요’, ‘더 데이’, 발매 예정인 ‘올웨이즈’까지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깜짝 선물을 전하고 있다.

‘올웨이즈’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민호가 평소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느꼈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할 것을 기약하는 진심을 담은 곡으로, 그동안 앨범작업을 함께했던 프로듀서 황찬희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이민호는 오는 18, 19일 양일간 팬미팅 ‘The originality of LEE MIN HO’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6천 석 전석이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