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할로윈데이 좀비 변신 '섬뜩'

by정시내 기자
2014.10.31 10:43:23

할로윈데이(핼러윈 데이), 소녀시대 태연. 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좀비로 변신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좀비로 변신했다.

태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좀비 분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혈관을 세밀하게 그려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핼러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 귀신 분장을 하고 치루는 축제로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삼하인 축제에서 유래됐다. 아이들은 이날 밤 우스꽝스러운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거야)이라고 외치며 축제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