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꽃받침' 애교 사진..'그 자체로 꽃인데?'

by최은영 기자
2014.06.11 10:48:04

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장에서 배우 진세연.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진세연의 ‘꽃받침’ 애교 사진이 화제다.

진세연은 11일 소속사를 통해 현재 출연 중인 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양손으로 턱을 받치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정말 예뻐요” “좋은 날씨만큼이나 환한 미소가 싱그럽습니다” “그 자체로 꽃인데?” ”진세연 꽃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 지난 방송에서 재희(진세연 분)는 박훈(이종석 분) 얘기에 자신도 모르게 행복하게 미소 짓는 오수현(강소라 분)의 모습에 불안해했다. 삼각관계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무총리 수술팀 선정을 둘러싼 박훈과 한재준(박해진 분)의 대결이 흥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