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상' 빅뱅, "데뷔 2년 만에 신인상 감사"

by박미애 기자
2008.09.03 16:59:02

▲ 빅뱅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인기그룹 빅뱅이 한국방송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빅뱅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5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신인가수상을 차지했다.

빅뱅은 "데뷔한지 2년, 이제야 신인상 받는다"며 "감사드리고 즐겁게 음악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빅뱅은 ‘거짓말’과 ‘마지막 인사’에 이어 ‘하루하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35회 한국방송대상은 신동호 MBC 아나운서, 황수경 KBS 아나운서, 박은경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