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 샵 재결성에 아쉬움

by이정현 기자
2016.06.01 11:20:05

서지영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이 그룹 샵의 재결성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보였다.

서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오빠 함께하지 못해 미안해”라며 “일주일 연습한 딘딘과 보미, 나랑 리스보다 잘한다”라고 남겼다. 그리고 ‘슈가맨’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서지영은 과거 혼성그룹 더샵으로 활동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 멤버였던 이지혜와 장석현이 출연해 ‘텔미텔미’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서지영과 크리스는 아쉽게 불참했다.

서지영은 이지혜와 불화설이 있었다. 이지혜는 방송에서 “불화설은 사실이나 화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