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엑소, 8일 V 라이브 방송서 신곡무대 최초 공개 '기대↑'

by정시내 기자
2016.06.01 11:15:13

엑소 컴백.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가 정규 3집으로 돌아온다.

엑소는 오는 9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또한 엑소는 6일부터 네이버가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를 통해 ‘EXOMENTARY LIVE’(http://www.vlive.tv)를 진행한다.



‘수호의 달콤한 파티쉐’, ‘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 ‘백현의 롤(lol)러코스터’ 등 다양한 주제의 개인 유닛 라이브 방송부터 액션캠으로 생생하게 전하는 ‘EXO 배 볼링대회’까지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영상을 선사할 예정..

특히, 엑소는 음반 발표 하루 전인 8일 오후 8시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에서 ‘EXOMENTARY COMEBACK STAGE’ LIVE 방송도 진행,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신곡 소개, 이번 앨범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엑소의 정규 3집은 9일 온, 오프라인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