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첫 솔로 통했다… 아이튠즈 39개 지역 1위

by윤기백 기자
2022.12.07 11:24:16

민호(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6일 공개된 민호 첫 솔로앨범 ‘체이스’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일본, 캐나다, 스웨덴, 튀르키예(터키) 등 전 세계 39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로컬 음원 플랫폼인 레코초쿠 차트에서도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해 민호를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에는 세련된 무드의 타이틀곡 ‘놓아줘’를 비롯해 ‘런어웨이’, ‘프루브 잇’, ‘워터폴’, ‘초이스’, ‘하트브레이크’ 등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민호는 오늘(7일)부터 이틀간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팬미팅 ‘2022 베스트 초이스 민호 - 럭키 초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