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2.09.28 08:18:45
대전서남부, 아산배방·탕정지구 일체
"본연의 역할 집중..재무건전성 제고"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단에너지사업 매각을 본격화한다.
LH는 지난해 6월 정부가 발표한 혁신방안에 따라 집단에너지사업 매각 공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H는 지난 7월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다.
매각 대상은 LH 집단에너지사업(대전서남부, 아산배방·탕정 지구 통합) 일체이며 사업에 대한 포괄적 영업 양·수도 방식이다. 매각은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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