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컴백 쇼케이스 지연 “‘쇼챔’ 촬영에…”

by이정현 기자
2016.06.01 11:03:11

EXID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EXID 컴백 쇼케이스가 애초 예정된 시간보다 15분 가량 늦어졌다.

EXID는 1일 오전부터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음악방송프로그램 ‘쇼!챔피언’ 사전 녹화에 참가했다. 이날 11시부터는 첫 번째 정규앨범 ‘스트리트’ 발매 쇼케이스가 예정됐는데 15분 가량 늦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쇼!챔피언’ 녹화가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부득이 쇼케이스도 지연됐다”고 밝혔다.

EXID의 첫 정규 앨범 ‘Street’는 바나나컬쳐의 대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총 1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L.I.E(엘라이)’다. 이날 정오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