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폴아트 퍼포먼스 성취감 컸다”

by정시내 기자
2013.07.22 14:15:04

리지 화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신비로운 매력의 소녀로 변신했다. 사진-매거진 텐플러스스타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신비로운 매력의 소녀로 변신했다.

리지는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8월호에서 깊은 눈빛 연기로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특히 그동안 보여준 발랄함과는 달리 시원한 블루와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리지는 지난 6월 발매한 애프터스쿨의 6번째 맥시 싱글 앨범 ‘첫사랑’의 폴아트 퍼포먼스를 연습하던 중 다리 부상을 입어 이번 활동에는 함께 무대에 서지 못했다.

이에 대해 리지는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힘이 났다”며 “그동안 했던 퍼포먼스 중 폴아트가 가장 어려웠지만 어려운 동작을 며칠이 걸려가면서 해낼 때 성취감이 정말 커서 뿌듯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4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