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남궁민, 조병규와 하와이서 뜻깊은 저녁 식사

by김가영 기자
2019.12.05 08:37:14

‘나혼자산다’(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남궁민의 하와이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 남궁민은 후배 조병규와 함께한다.

지난주 거북이 징크스를 탈피하고 기분 좋게 하와이 여행을 마친 남궁민은 특별한 만남을 위해 레스토랑으로 이동한다. 마치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기다린 주인공은 바로 배우 조병규다.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한 바 있는 조병규는 드라마에서 남궁민과 호흡을 맞추게 됐고, 두 사람은 촬영 전 의기투합 차 저녁시간을 함께 보내기로 한다.



두 사람은 웃음꽃 피는 이야기부터 진지한 고민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남궁민과 드라마를 하는 남자 배우는 성공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전하는 조병규에게 남궁민이 재치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남궁민은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에 나서며 ‘일하는 남자’의 멋짐을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촬영 준비로 인해 정신없이 바쁜 아침 속에서도 남궁민은 메이크업을 받거나 식사를 할 때조차 대사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진지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