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숲속 여신 느낌...'청순+섹시'의 기막힌 조화

by박종민 기자
2014.06.19 11:28:00

△ ‘숲속 여신’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 박은지. / 사진= 싸이더스HQ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숲속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18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케이블채널 tvN ‘꽃할배 수사대’에서 이순재 약혼녀로 활약 중인 박은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싱그러운 여름날 숲속에서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상의를 입고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은지는 푸른 나무가 우거진 숲속에서 햇살을 받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은 이 사진 속 그를 ‘숲속 여신’이라 명명하고 있다.

박은지는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MBC에서 7년간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다 지난 2월 프리선언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 tvN ‘꽃할배 수사대’ 등에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