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기가 우리나라라고? 해외같은 여행지 2

by유하연 기자
2017.05.21 10:00:00

[이데일리 그래픽 유하연]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64-7 (삼동면)/문의 : 055-860-3540|관광안내 1588-3415)

35여 동이 모여 있는 독일식 주택의 주홍빛 물결. 독일마을은 매년 10월이면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 옥토버페스트‘ 1810년부터 지금까지 뮌헨 서부 테레지엔비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민속축제이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문의 : 033-335-5044~5)



푸른 초원 위를 무리 지어 다니는 소 떼와 양 떼, 언덕 위 하얀 풍력 발전기가 목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 목가적인 분위기의 동양 최대 목장. 개인의 출입을 금지했으나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2001년부터 목장 일부를 관광지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인천 중구 선린동 , 북성동 일대/문의 : 032-777-1330)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면서 중국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 곳. 차이나타운과 주변지역은 개항기의 이국적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인천의 중요한 문화와 관광자원입니다.

(강원도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1154-97 (동면)/문의 : 033-242-3010)

춘천 산토리니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자 전망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규모 웨딩과 연회가 치뤄지는 예쁜 야외 잔디밭, 포토존으로 유명한 소원의 종탑이 설치되어 있으며, 춘천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있어 전망이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