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편안한 듯 멋스러운 공항패션에 시선 집중

by최은영 기자
2014.08.01 10:48:31

신성록 공항패션(사진=HB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신성록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1일 오전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신성록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신성록은 카무플라주 패턴의 셔츠에 베이직한 베이지색 바지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훤칠한 키에 긴 다리 등 8등신의 우월한 신체 비율이 돋보였다.



신성록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강렬한 색상의 의상으로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고, 현재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여인’에서는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정장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신성록은 ‘트로트의 연인’에서 정은지를 짝사랑하는 ‘춘희바라기’ 조근우로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