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팬 요청에 화답… '9분 52초' 뮤비 2편으로 나눈다

by윤기백 기자
2022.10.25 12:00:4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의 소속사 M25(엠이오) 측은 25일 “오는 26일 발매되는 클라씨의 미니 2집 ‘데이&나이트’(Day&Night)의 뮤직비디오를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1편과 2편으로 분리 작업했다”고 밝혔다.



클라씨의 신보 ‘데이&나이트’ 타이틀곡 ‘틱틱붐’(Tick Tick Boom)과 ‘질러스’(ZEALOUS)는 올 타이틀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두 곡은 연결되는 하나의 스토리가 될 수 있지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드라마 형식에 맞게 두 편으로 나누어 보일 예정이다.

클라씨는 새 앨범 타이틀곡 ‘틱틱붐’과 ‘질러스’를 통해 서로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며 무려 9분 52초라는 분량의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클라씨는 지난 24일 미니 2집 ‘데이&나이트’의 다양한 티징 콘텐츠 오픈을 마쳤다. 이번 컴백의 하이라이트인 2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모두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